0826 2022. 12. 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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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없길 바라지만 내 인생에 가장 큰 손절 

주식공부후  주가 자체가 12월부터 하락후 2월까지 어떠한 대응도 못하고 물린 종목들은 맘 잡고 정리한 2월 25일

 

아마 공모주해서 번 돈+ 손절=0에 수렴 ㅋㅋㅋ

 

고점에 대한 지식도 차트를 1년을 보면서 그게 고점인지 조차의 파악도 안하던 시절 

 

21년 말에 100원, 200원 번 돈으로 갑자기 내가 감당하지 못하는 액수의 주식을 산게 가장 큰 요인.. 

 

내 시드머니에서는 1주당 10만원이 넘는게 지금 생각하면 불가능한데..

 

물타기를 하기 위해서 몇 주씩 만들면서 모아가야 하는데.. 고점에서 물타기가 불가능하니 수익률은 너무 큰 손실로 바뀌고

 

 

내가 모으기 힘들었던 주당 가격을 가진 카카오페이, 하이브, 펄어비스, 에스디바이오센서, CJ ENM

그리고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본 뉴스로 오!! 코로나 백신 관련 유바이오로직스 

암호화폐 타격으로 비덴트.. 

좀좀따리 이익보다 크게 물려서 손절한 다날 ㅋㅋㅋ

 

나름대로 아프긴 하지만 저걸 계기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주식의 주당 가격을 선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여기서 얻은 교훈

 

 매수는 분할매수 (아직은 시드머니가 크지 않아서 난 이날 이후로 10주 기준으로 모으고 있다.)

가령 예를 들어 내가 A 라는 종목에 12주를 살꺼면 처음에 3주 > 그다음 3주> 이런식으로 총 12주를 사자.

따라서 내가 살 수 있는 주당 가격은 3만원 아래선으로 기준으로 잡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보인다. 난 미련이 많아서 손절을 못한다. 

 

그래서 기업을 분석해서 재무표를 보고 주식을 선정해야하는 구나...라는 생각을 잠시했다. (잊어버리고 단타를 추후에 실험해봤으니 무모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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