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식 손절 4차
앞으로는 없길 바라지만 내 인생에 가장 큰 손절
주식공부후 주가 자체가 12월부터 하락후 2월까지 어떠한 대응도 못하고 물린 종목들은 맘 잡고 정리한 2월 25일
아마 공모주해서 번 돈+ 손절=0에 수렴 ㅋㅋㅋ
고점에 대한 지식도 차트를 1년을 보면서 그게 고점인지 조차의 파악도 안하던 시절
21년 말에 100원, 200원 번 돈으로 갑자기 내가 감당하지 못하는 액수의 주식을 산게 가장 큰 요인..
내 시드머니에서는 1주당 10만원이 넘는게 지금 생각하면 불가능한데..
물타기를 하기 위해서 몇 주씩 만들면서 모아가야 하는데.. 고점에서 물타기가 불가능하니 수익률은 너무 큰 손실로 바뀌고
내가 모으기 힘들었던 주당 가격을 가진 카카오페이, 하이브, 펄어비스, 에스디바이오센서, CJ ENM
그리고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본 뉴스로 오!! 코로나 백신 관련 유바이오로직스
암호화폐 타격으로 비덴트..
좀좀따리 이익보다 크게 물려서 손절한 다날 ㅋㅋㅋ
나름대로 아프긴 하지만 저걸 계기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주식의 주당 가격을 선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여기서 얻은 교훈
매수는 분할매수 (아직은 시드머니가 크지 않아서 난 이날 이후로 10주 기준으로 모으고 있다.)
가령 예를 들어 내가 A 라는 종목에 12주를 살꺼면 처음에 3주 > 그다음 3주> 이런식으로 총 12주를 사자.
따라서 내가 살 수 있는 주당 가격은 3만원 아래선으로 기준으로 잡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보인다. 난 미련이 많아서 손절을 못한다.
그래서 기업을 분석해서 재무표를 보고 주식을 선정해야하는 구나...라는 생각을 잠시했다. (잊어버리고 단타를 추후에 실험해봤으니 무모하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