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부 시작 02. 1주차 스터디및 수다

일단 키움증권 계좌 개설..

 

모바일 앱 다운후 계좌 개설 ...

 

일단 계좌 개설하고 영운문 S글로벌 다운 받고 로그인...

 

이처럼 보기 힘든 앱은 정말....

 

일단 이벤트로 환전수수료 우대 참여하고 

 

스터디 참여. 

 

달러 관련해서 유튜브 영상보는게 참 많은 용어가 있는데...

 

일단 용어 정리및 필요한걸 조금 더 파야 할꺼 같고 

 

큰 흐름을 만들고 거기에 목표를 잡는게 다음주 과제

 

일단 스터디 하기전

 

나의 목표는 10만원 정도의 적금을 생각하고 매달 입금

 

무작정 환전을 할까 했는데 입금후 잠시 멈춤   >> 나만의 환전 기준선 만들기

 

중간에 분산해서 투자를 하고 하나는 모을껀데..>>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정확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것

 

여기서 든 생각은 단순하게 달러 환전 기준선이 오면 환전하고 일정금액이 되면 달러RP로 할려고 했는데 공부할수록 혼돈의 카오스...본인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크게 흔들릴 수도 있고 여기에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그리고 경제 신문도 스크랩해서 봐야할듯 

 

 

오늘 스터디에서 느낀건...

 

일년 계획을 세워서 달마다 뭘 할지 적어놓으면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거나 돈을 모을 수 있다는거...

 

무릎을 탁 쳐지는 심정이였다. 그동안 그냥 살았단 느낌이 많아서 순간 많은 생각이 들었다.

 

사람 습관이 바뀌는게 힘들고 늘 가르치는 아이들에게도 선생님이 제일 무섭게 생각하는 속담이 있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그게 나에게 돌아오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내 삶에 충실할 수 있도록 

 

이 공부를 시작하는게 비단 돈을 버는것도 목표일 수도 있지만 

 

솔직히 정말 평범한 내가 정보력의 한계도 있을꺼고

 

은행금리가 1%도 안되니깐 그거보다는 조금 더 이자가 붙길 기대

 

학원 집 학원 집.. 일하고 집에서 와서 그냥 쉬고 이걸 되풀이는 하루가 조금 더 계획적이고 

 

조금 더 돈을 푼돈이 아니라 가치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물론 소액의 돈으로 행복함을 느낄수도 있는걸 알지만 

 

엥겔지수가 높다고 스스로 생각했던 만큼 물론 먹는게 가장 중요하다고도 아직 생각한다..

 

나는 여기서 뭔가 많이 배우길 원한다. 

 

티스토리의 제목이 터닝포인트가 되었던것도 

 

이 순간이 나의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서 10년후, 20년후의 내가 이때 열심히 해서 조금만 더 편안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