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살(방치된 주식 계좌 살리기 프로젝트 ) 원인 분석

첫째, 한 섹터안에 여러가지를 담다. 

처음에는 포트폴리오 섹터를 만들고 거기에 종목을 편입

월급쟁이는 나는 매달 70만원씩 적금식으로 시드머니를 늘리고 있는데 여러섹터 한기업에 적금 넣듯이 자동 분할매수

10% 이상 익절후 매도후 다시 다른 기업 매수 이런식으로 하다가 어느순간 한섹터에 여러기업을 넣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선정한 섹터가 가지 않거나 빠지면 결국 여러개의 종목이 같이 그 섹터하락을 맞으니 물린건 계속 물리고 물타기 형식으로 되어 버리니 결국 시드속 비중도 늘어나고...

 

 시도 방법) 다시 초장기때 포트폴리오 섹터 만들기를 시작하고 있다. 거기서 매수매도할 종목을 공부하고 그 종목간의 이동만 허용. 두 종목을 같이 담지 않을것 

 

둘째, 적금식 넣었던 자금이 결국 물타기의 형태였다.

분할매수는 그 기간을 선정해놓고 꾸준히 매수해야하는데 적금식 매달 넣었던 70만원 섹터를 나누는 순간 찔끔찔끔의 물타기는 매수평단이 계속 조정되는것보다는 지수 폭이 더 커서 결국...수익률이 많이 내려간 종목이 생기는 결과를 초래했다. 

 

시도 방법) 현재 매달 70만원은 CMA 통장 + 실현손익도 CMA통장으로 입금 예정 

그리고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을 보고 매수할 예정 

 

셋째, 무턱대고 매수하지 말것. 

적정가격을 보고 매수를 시작하긴 하지만 이게 떨어지는 칼날이면.. 정말.. 답이 없다. 

매일 매일 매수해도 자금은 없고 결국 매수 매수 하다가 자금 고갈로 무턱대고 기달리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기업별 예상치못한 일이 생기면 결국 또 급 하락을 맞고 결국 1년이 넘어도 팔 수 없는 묶인 자본이 되어버린다. 

 

시도 방법) 좋은 종목을 골라놓고 10일선이나 20일선 정도의 지지가 나오고 있을때 매수 시작.  

주말에 관심종목에 차트를 일봉, 주봉 정도를 본 후 매수하고자 하는 종목이 생기면 간단한 재무제표를 보고 현재 이상한 뉴스는 없는지 체크후 매수 진행 

 

넷째, 어느순간 종목 백화점 

주도 섹터에 늪에 빠지는 순간 저렴하다고 담고 그러면 종목이 늘고, 계좌의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여러섹터를 다 담아야지 않는 마음이 들고 이거 저거 바구니 담는 순간 마음이 급하니 내 계좌를 어떤 색깔로 꾸려가는지도 희석되어 버리는 상황이 와 버린다. 

 

시도 방법) 포트폴리오 섹터별 관심종목 다시 목록 구성후 진행예정. 

 

 

올해 실현 손익은 현재 전체 시드의 머니의 5% 정도 (올해 손절 테이팩스 -40%정도 손실금액까지 포함)

작년에 20%정도에 비하면 난잡하긴 하지만 그래도 3,4분기를 힘내기 위해서 전략을 세울 예정 

그리고 꼭! 매수할 종목을 정해놓고 매수할것 사이버 머니가 아니니깐 정말 게임하듯이 사지 말것!!

그래서 주말에 정리후 진행 중이다. 

 

 

 

24년 3분기, 4분기때 시도할 방법

1.  포트폴리오 섹터 구성을 선택한다. 

2. 섹터별 종목은 2~3개 정도 구성한다. 다만 모든 종목을 다 매수하지 말고 목표 수익률이 되었을때 매도후 다른 종목으       로  갈아타기 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3. 매수할 계획은 주말에 세운다. 

   주말에 전체 차트 한번 다 돌려보고 (관심종목까지포함) 20일 지지하는 종목만 추려서 재무제표 비교. 

   (손절라인및 목표가 선정한다.)

4. 매수가 시작되면 매일매일 1주씩도 괜찮지만 전체 자금의 양을 보고 3분할 할 계획으로 매수한다. 

   다만 예상치못한 급락이 나와서  뉴스등을 찾아봤는데 괜찮다고 생각되면 계좌 분리후 매수할것 

   한 종목 총 매수가 예상금액에서

   1계좌 30%, 2계좌 30%, 3계좌 20%+20%

5. 모든 수익및 시드머니용 추가 자금은 모두 CMA나 케이뱅크 이용해서 모아놨다가 종목 매수때 3분할로 진행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