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10 하루기록
어제 새벽 세차로

너무 피곤 스터디까지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고민했다.
새벽에 세차했으니 안해도.......
그래도 운동 시작하면서 배달음식 안먹으면서 엄마아빠에게 말하고 글을 남겼던 이유
그래..
난 대외적인 이미지를 신경쓰는...이 이미지는 외모는 아니고
일단 성실함 컴플렉스...뭐 그런거..반듯한 사람 이미지 뭐 이런거 ㅋㅋㅋㅋ 이거 때문에 삶을 피로하게 살기도 하지만
일단 수건 세탁기 돌리고 터벅터벅 나가서 걷기 시작
1층에 내렸는데...
청소하시는 분이 계셔서 일단 1층 계단 올라가면서 사진 촬영 9시 44분 출발~
9시 50분 도착
어쩜 해도헤도 힘들어..오늘은 더 힘들어..
아직은 몸무게 공개까지는 그렇지만 초고도비만인
내가 ..어제의 노동으로 체지방율이...
그래서 더 힘낸것도 있다.
그래도 오늘이 삼일째
내일은 토요수업이 있으니 오전에 출근하니 알람맞추고
계단 오르기후 출근준비를 해야겠다.
오늘 스터디도 즐겁고도 유익했다.
주말에 내용정리후 1년 계획
해외주식소액투자도 있어서 조금 더 계획이 필요
안그럼 배가 산으로 가니
하지만 딜러환율이 높아 아직 환전시도를 못하고 있는
ㅋㅋㅋ
60원대에서 내려와야할텐데...
오늘소비는
운동후 하삼동 아이스아메리카노 1500원 -지역화폐
스터디 아이스아메리카노1+스콘3개 11800원 -체크카드
지난번 장소 착오로 다른 곳으로 가서 늦는 바람에 다른 선생님이 빵을 사서 이번엔 내가.
아직까지는 잘 줄이고 배달 음식 유혹도 제법 잘 견디고
조금만 더 힘내자.
내일 계획은 오후까지 수업이 있고
출근전 계단오르기
제테크 공부
일단 내일 오전출근이니 자자~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