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IPO) 종목 공부 1. 원준 ( 9월 27일~9월 28일 청약)

아스플로도 공모 들어가고 싶은데..미래에셋 비대면 개좌 개설이 안되네..20일영업일 이후에 개설이 된다고 하는데....
아.. 미리 계좌를 만들어야지 하고 다른 증권사를 먼저 만든게 탈...ㅠ.ㅠ
공모주는 지난주 스터디부터 나왔던 내용이고 국내주식은 당분간은 변동성이 있어서 투자를 들어갈 생각은 없는데..
공모주는 연말까지 좀 해볼려고 한다. 뭐 접수한다고 다 주식을 받는것도 아니니 ㅋ
일단 오늘 공부한 공모주는 원준 (2차전지 관련주) 아스플로(반도체 관련주-아직 미련을 못 버리고..ㅠ.ㅠ)
[원준](382840) IR자료 자료 참고
내 인생에 첫 공모주를 청약에 넣어보는걸 원준으로 선택한 이유는
의무보유확약이 높은 편이고 환매청구권
수요예측결과
그리고 NH투자나무는 달러환전 수수료가 100%라 그래서 미리 계좌개설은 해놓은 상태.




그래서 여러모로 조금 안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2차 전지관련주라 좀 기대를 하고 있고
이번 공모주 공부하면서 본 아스플로랑 원준은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기업이 없어지지 않으면 괜찮을 듯 한데...
일단.. 청약에 1주라도 되면 좋겠네
스터디할때 원준?? 뭐하는 기업이지 하다가 유튜브도 보고 자료도 찾아보고 이런 세계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는 다른 세상인줄 알았지.. 공모주는 BTS BTS하면서 기획사 공모들 하실때..뭐 그게 그리 비싸 했었는데...뭐 1억을 넣는데 1주 받았다고??? 이건 뭐야? 했는데 내가 어리석었군












첫 공모주 공부하면서 느낀점
1. 수요예측, 의무보유확약, 환매청구권이라는 단어를 공부하게되고 이 부분 수치가 높을수록 투자하기에 조금 안정적인 기업
2. 공모주 일정을 봐서 계좌 개설된 부분 체크, 마음이 급해서 먼저 다른 증권사 계좌를 만들면 정작 필요할때 그 증권사의 계좌를 못 만드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3. 세상에는 다양한 기업이 있고 아는게 많을 수록 투자하기가 좀 더 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4. 그리고 계좌개설을 여러개 해놓고 청약에 넣을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법 개정으로 지금은 중복청약이 불가능
아직 청약전이라 아마 청약신청하다가 보면 또 문제점이 보이겠지만 오늘 하루 뜻 깊게 보내서 일단 공모주들은 꾸준히 공부해서 적은 금액으로 계속 투자해보는걸로
바쁘네 ㅋㅋㅋㅋ 달러도 봐야지 공모주도 봐야지 월급도 받아야지 ㅋㅋㅋ
지나간 세월이 좀 아쉽긴 하지만 재테크 공부 시작한게 은퇴후 공부하는것보단 지금이 빠를테니..라고 생각했던 마음을 갖고 너무 급하게 뭔가 만들려고 하지 말 것 !! 다시 마음속으로 되새긴다
pdf 캡쳐 원본: [원준](382840) IR자료 http://www.38.co.kr/html/ipo/ir_data.php?code=38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