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14 하루일기
오늘 차를 찾아왔다.
지난 연휴기간에 주차장에서 사고가 나서..뭐 살피지 못한 내 잘못이지만.. 이 후기는 나중에 기록으로 남기기로 하고
자동차 수리 맡기고, 집 앞 병원에서 치료 받고 내 과실이 크지만 어차피 할증될꺼 그냥 끝까지 더 치료받기로
차알못이라 ..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는 계기되었다.
비싼금액을 낸 공부이긴 하지만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절대 운전중에는 하지말것 !!
오늘은 좋은 핑계로 회를 배달시켰다. 저렴하게 질 좋은 회를 폭식하고.. 한 삼분의 일을 섭취했는데 예전보다는 음식 섭취량이 줄고 있는 중.
예전 사람들만큼 활동량이 없으므로 삼시세끼가 아니라 거의 하루 한끼를 먹고 있고
밤에 와서는 탄수화물이 주인 밀가루나 곡물 종류는 먹지 않는 걸로.
그렇다고 독하게 먹는걸 멈출 생각은 없어서 뭔가 먹더라도 조금 더 건강한 음식으로 섭취할려고 노력중이다.
20층 계단오르기는 부모님 댁에 가는 날 빼고는 무조건 실시하고 있다. 그냥 하루의 일과
모닝루틴 ㅋ
요새 한방병원 가느냐고 계단오르고 바로 병원으로
나의 모닝루틴
화장실>체중측정>물 200ml 먹고 >> 20분 뒹굴거리기>> 계단 운동>> 한방병원 물리치료>>커피 사기>>집에 가서 휴식후 아점먹기
근데 난 정말 집 앞이라 저 병원에 갔는데..사람이 정말 많더라.. 거의 1시간 30분을 쓰는 듯 오전 10시 전이라 그런가..내일은 조금 늦게 가보던지..스터디가 있는데 좀 촉박할 수 있어서 내일 스터디는 패스할 수도 있다.
물 마시기 성공
20층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하면서의 변화
그렇다고 먹는 걸 혹독하게 줄인것도 아니고 나름 훌륭하게 하고 있는중이다.
몸무게랑 체지방은 퇴근후 먹고 자는냐 안먹느냐에 따라서 1 미만으로 움직이고 있어서 안먹고 자면 저거보다 조금 더 많이 내려가 있는 상태라..
한달간 해본 후기도 남겨볼 예정이다.
벌써 금요일이다.
정말 다사다난했는데 앞으로 좋은 일 있을려고 액댐했다 생각해야지
라고 되뇌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