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2일 하루일기+ 앞으로의 계획
요새 게을러서 손을 놨던건 다시 하기 시작
약간 삶이 패턴으로 돌아가는데 집밥먹는 시기+ 계획세우는 시기가 왔다.
내신대비 기간 핑계+ 게을러짐 으로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솔직히 두번 계단 운동 쨌다;;
근데 지금 삶이 써클은 계획세우는 시기이므로
다시 계단운동 시작
다이어트의 목적이 아니라 기초대사량을 늘리기 위함이므로 몸무게 변화는 없지만
집에 와서 그렇게 먹는데 빠지면 병원가서 종합검진 받아야지 ㅋㅋㅋ

이제 씻고 자야지만
출근할려는데 본넷에 고양이가 ..ㅜㅜ
세차를 하지 못했는데 저 발자국 범인은 대충 심증은 있는데.. 깜짱고양이인거 같은데 야무지에 올라타고 발자국 남겨놨네 ㅋㅋㅋ
날 따뜻해지면 세차할려고 했는데 세차하면 스크레치가 있겠지만 그래도 흰차라..다행
블랙박스에 찍혀있었을텐데...미쳐 저장할 생각을 못해서;;; 모션은 워낙 많이 저장되서 하루만에 예전영상이 없어지니...
오늘도 비슷한 장소에 주차해놨으니 좀 있다 잠깐 나갔다 와봐야겠다.
저러고 자고 있었음 참 귀여웠을텐데..아쉽다. 모습을 남겨놓지 못해서
내일부터 진행할 소심한 포부를 말하자면
1. 배달음식 금지
2. 계단운동
3. 오전운동후 아이스아메리카노 제외하고 커피 줄이기
금지는 못하겠다. 강의하면서 유일한 나의 힐링타임이 커피 마시는건데 요즘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위가 예민해진 느낌이라 소화가 안되거나 쓰리거나 그렇진 않는데 예전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라.. 외부에서 사는 커피는 오전에 운동후 먹는 커피와 학원에 출근해서 한잔정도 따뜻한 커피
4. 5000보 달성 (하루에 핸드폰에 찍힌 걸음수는 3800정도)
5. 퇴근후 야식은 과일, 우유, 계란, 두부 정도 먹기
요즘 배달음식 끊기 위함+ 개강후 강도 높은 수업(긴장감의 연속+ 매력어필 ㅋㅋㅋ) 스트레스성으로 배가 상당히 고픔
그래서 집에서 낮에 먹는 반찬에 만두 or 딤섬 데워서 먹거나 아빠+엄마표 찹쌀떡?? 구워먹었는데
그 부분을 줄여야겠다. 먹을 수 있는 음식에 계란 추가 ㅋㅋㅋ
6. 물마시기 다시 시작
어플 삭제후 다시 물을 먹는 양이 줄어듬 하루에 1리터도 안될 듯
다시 어플 설치하자. ( 물마시기 알림이)
7. 수학 증명 업로드 (헤론공식+ 사선의 공식)
올려야지 올려야지 했는데..그냥 미루다 보니 이번주에는 꼭! 하자
다 못한다고 좌절하지 말고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물마시기+ 걷기+야식)
아예 하지 말자 꼭! 해야한다 뭐 이런 생각하면 그 부분때문에 또 스트레스 받으니
그래도 한번 해보자~
씻고 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