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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공부중

지난 10월 11일부터 21일까지의 중간 보고사항

by 0826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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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물리치료 받고 처음 일어난 사고라 정신 없이 거의 오늘까지 보낸거 같다.

이번주까지 치료 받고 합의 하기로 했는데..뭔가 손해보는거 같지만 뭐..빨리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빨리 빨리 합의하고 그냥 종결되길.. 상대방도 어여 합의해서 대인 모두 마무리되길 바란다.

참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어차피 나의 안일함이 일으킨 사고니깐..앞으로 조심 또 조심 여러모로 정신적 타격이 더 큰듯

1. 달러 환전

시도 1183에 10만원 환전후 1187원에 팔았다. 시차환율을 이용해서 진행한거긴 하지만..
정말 큰 갭차이가 아니라면 당분간은 안하는걸로.. 정말 1200원 찍고 올라갈꺼라는 생각을 했는데...역시 환율은 예측 불가능 그래도 크게 물리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처음 달러투자의 계획대로 1160원대 오면 일단 10만원 환전해서 10원씩 내려가면 10만원씩 환전하는걸로..다음달까지의 계획을 세워본다.
달러가 최고가에서 쭉쭉 내려오길래 한 마음고생 생각하면 당분간은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




2. 미니스탁

드디어 지긋지긋한 미니스탁 해외주식 소액투자의 마이너스 탈피..ㅠ.ㅠ

해외주식은 단기성이 아니여서 언젠간 올라가겠지 했는데...그래도 마이너스는 마음이 아픈데 말이지...
다시 회복해서 다행 (한달 40만원 이체후 매번 자동결제로 모든 종목에 천원씩 매일매일 투자하는 방법을 사용)



3. 해외 주식 구매
10월 둘째주 월급 수령후 가지고 싶은 주식 샀다.

AT&T는 가격이 저렴하고 배당주로 가지고 갈려고 했는데 안좋은 뉴스가 좀 있어서 어느정도 회복되면 팔 예정
존슨앤드존슨/ 넥스트라에너지/ 리얼티인컴
그리고 애플과 맥도날드를 나중에 추가할 예정이고
ETF는 위의 2종목과 2차전지나 탄소배출관련한 ETF를 찾아서 총3개를 적금처럼 계속 부을 예정

AT&T는 불안한 주식을 장기적으로 가지고 가기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4. 국내 주식 진입( 아주 하루하루 지옥과 갔다.)

첫날 SM주식을 사서 19000원대(5주)의 단기 이익을 보고 조금 조금 했던 부분이..
그래 국내주식도 시가총액으로 삼성을 사자해서 물려있다. ㅋㅋㅋ

너무 변동폭이 크고 시장이 미국주식보다는 적다보니 외국인, 기관, 개인등 매수매도가 되면 흐름이 바뀌는게 너무 많아서 장기투자로 가기에는 나같은 소심쟁이는 힘든 판인듯 워낙 안좋은 시장이기도 했지만..

일단 네이버와 삼성전자 2차전지 ETF 나 화학관련 ETF 총 4개정도로 관리하고 남음 손실나는 주식은 어느정도 이익을 보면 매도할 예정 (과거 나는 SK이노베이션에 물려서 3년을 기달리고 3%대의 이익을 받고 판 기억이..)

급한 돈을 쓴건 아니라 그냥 놔두고 이익 보면 팔면 되니깐

삼성전자로 한번 물리고 신한지주로 물리고 뭐. 사면 떨어지는 마이너스 손 꼭! 팔면 더 올라가는..뒷목잡는형의 투자자 ㅋ

그래도 나름 만족해서 쫌쫌따리 판 금액이 삼만원이니 치킨 하나정도 값

그리고 이 계좌에 돈이 많을시 너무 많은 곳이 물릴 가능성이 있으니 계좌 잔액은 거의 0으로 해놓고 다 옮겨놨다 ㅋ


5. 공모주 청약
NH투자 강스템(공모주는 아니지만 노는이 하나 할까해서)
삼성증권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그리고 NH스펙21호 : 70~80원의 이익보고 17주 모두 매도 ㅋㅋ

엔켐 들어가고 싶은데 20일엽업일제한...ㅠ.ㅠ


나름 재테크 관련해서는 계속 바쁘긴 했는데.. 여기에 물리치료하고 있으니 일도 해야하니 몸이 피곤해 잠을 선택했다.

다시 투자관련해서 책도 읽고 . 미래를 위해 고3수학 가르칠 수 있는 공부도 좀 하고

그리고 빨리 지난주 일어난 사고 마무리되서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관심있는거 많이 공부할 수 있는 그 시기가 빨리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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