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156 엄마랑 나랑 다녀온 꽃놀이 25.03.23(일) 구례 화엄사, 지리산 역사문화관, 천은사 구례 화엄사: 홍매화는 아직 가지 끝이 붉어지긴 했지만 올해는 눈이 늦게까지 와서 그런가.... 늦네..많이 아쉬워서 천은사 둘레를 슬슬 도는게 은근 등산후 다리 풀기 좋아서 출발하는데.. 역시 매의 눈의 우리 엄마!! 지리산 역사문화관의 주차장에 아쉬운 홍매화가 보이더라.. 주차장에 차 세워두고 한참을 엄마랑 사진 찍으면서 놀다가 천은사로 출발했다. 매화, 홍매화, 동백!! 이번에 보고 싶은 꽃은 다 보고 가는구나!!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펴있을꺼라고 예상하고 매화는 슬슬 지고 있겠다 생각했는데.. 동백꽃도 이제 슬슬 피고, 매화는 이제 개화시작이고 !! 이러다 지난 2주전 노고단을 이어 이번에 또 지리산을 온 것처럼 또 2주후에 지리산에 갈 듯 ㅋㅋㅋㅋㅋ 2025. 3. 24. 엄마랑 나랑 다녀온 꽃놀이 25.03.22(토) 남원 광한루 25년 3월 22일 토요일 남원 광한루 + 일몰 바래봉에서 내려오고 식사후 숙소에 들어가서 짐 정리후 조금 쉬다가 광한루 한번 보고 싶어서 우연히 들렸는데 6시 이후는 주차비 무료, 기대하지 않은 일몰까지 호수에 비친 해질녁이 그리 이쁠 수가 없었다. 2025. 3. 24. 엄마랑 나랑 다녀온 지리산 바래봉 25.03.22(토) * 코스 팔랑마을 >> 팔랑치 >> 바래봉>> 팔랑치 >> 팔랑마을* 등산시간 3 시간 29분 + 휴식( 비화식 라면) + 2시간 17분 ( 평균치 왕복 3시간정도 이신듯 ㅋㅋㅋ)* 주차료 5000원 우연히 올라갈때 마주친 동네주민분이 하산시에도 만났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렸나며... ㅋㅋ 걸음이 늦어져 계속 움직였는데... 얘기드리면서 멋쩍게 내려옴;;;2주전 간 노고단에서 눈을 보고 설마 2주동안 녹았겠지 했는데 위로 올라갈 수록 보이는 눈.. 엄마와 함께 쁘이!!우연히 지나가신 던 분이 감사하게도 찍어주심 ~저 멀리 팔랑마을에 주차한 우리차 외롭게 혼자 있네... 내 인생에 가장 큰 딱따구리를 본 듯. 너무 빨라 찍지는 못했지만 흠잡을 곳 없는 딱따구리집 처음으로 이렇게 자세히 본 듯.. 2025. 3. 24. 엄마랑 나랑 다녀온 설악산 천불동 계곡 24.10.17 목요일 오전 8시 30분 등반시작 4시 30분 하산 완료 오색약수 - 주전골 트레킹 곰배령에 이어 설악산에 다시 갔다. 정상은 우리에겐 무리니깐 이번 코스는 설악산 소공원 - 양폭대피소- 설악산 소공원 천불동 계곡 단풍이 유튜브에 너무 멋져서 엄마랑 휴가기간이라 다녀왔다. 첫 장거리라 ..나름 준비를 했는데.. 빵과 과일은 차에 두고 대피소에서 견과류랑 에너지바만 ... ㅠㅠ 다음 등산은 조금 더 준비해서 가기로.. 간만에 엄마랑 오랜시간 걸었다. 그래도 걷는 내내 엄마랑 신났던거 같다. 물론 엄청 힘든 ..우리에게는 산행이였다. 바위 길이 좀 내리막에 위험했지만 그래도 천천히 빠른 분들에게 피해드리면서 무사히 내려왔다. 대피소에서 따뜻한 식사를 하면 참 좋았을텐데 2% 부족해서 그 아쉬움에 다시 엄마랑 가겠지.. 2024. 10. 22. 엄마랑 나랑 다녀온 포천 비둘기낭 폭포와 3코스 벼룻길 걷기 3코스 벼룻길 걷고 징검다리에서 순환해서 맞은편으로 회귀할려고 했는데 해는 지고 있고 징검다리는 물에 잠겨서 징검다리근처에서 다시 비둘기낭 주차장으로 돌아옴 예상과 달라서 해 떨어지기 전에 주차장에 다시 돌아오기 위해 긴장연속 다만 엄마랑 같이 자연속에서 걷는 느낌이라 엄마랑 같이 즐겁게 다녀왔다. 첫 시작은 너무 상쾌하고 좋았음 사람이 어찌나 많턴지 전체 컷 찍기도 너무 힘들었다. 다음엔 아침 일찍 가는걸로....사이사이 보이는 단풍 엄마랑 걷는 재미가 생긴 이후 매주마다 조금 더 움직여서 건강해지는 느낌 징검다리가 잠겼을 상상도 하지 못한체 우와우와 하면서 감탄하던 순간 ㅋㅋ저 유속으로 좀 더 위쪽에 징검다리가 있었는데 당황해서 사진도 못 찍음.. ㅠㅠ 결국 오랜 고민 끝에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기 .. 2024. 10. 13. 엄마랑 나랑 다녀온 9월 29일 곰배령 엄마랑 같이 살게 되면서 바람 쐬러 잘 다녀오게 되는데.. 곰배령이 너무 좋다기에 예약해서 다녀왔다. 물론 9월 29일 오전에는 안개가 자욱해서 청량한 곰배령을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가는 길목 길목 공기가 너무 신선하고 수량이 많아서 계곡소리를 계속 벗삼아 운동을 했다. 중간중간 경사가 있긴 했지만 무리라는 생각은 안들었다. 9시 30분 예약후 올라갔으나 초반에는 단체 여행객이 많은 편이다. 단풍철이 되기 전에 일찍 다녀와야지 하고 갔던 거지만 아쉬운건 사람의 욕심이겠지~ 엄마 무릎 주사 및 물리치료 마무리되면 겨울이 되기 전에 한번 더 다녀올 예정이다. 2024. 10. 11. 이전 1 2 3 4 ··· 2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