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9일 해외주식 중간보고 (미니스탁, 키움글로벌)

 

지난 주는 자기 성찰의 주간이였다.  

 

 

지난주에 때마침 연말 맞아서 투자하고 있던 모든 내용을 파일로 정리중이라 자기 성찰 제대로 한 듯 한다.

 

티스토리에 매일 매일 업로드하고 싶었으나 뭐 현생에 치여서는 핑계고 날도 추워지고 게을러져서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본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하다보면 또 기록으로 남겠지..

 

일단 미니스탁~!!

(주식 투자한 이후에 파란색 기피증이 ㅋㅋㅋㅋ)

 

 

미니스탁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

( 물론 눈치채지는 못했지만 맨 처음 미니스탁 소액 결제를 3개월씩 매일 1000원씩으로 자동투자 걸어놨는데 이번주에 만기가 되어서 갱신하면서 알게 된 정보 ㅋㅋㅋㅋ)

현재 계좌 잔고 상태

거의 매달 40만원 정도 들어가고 있는데 벌써 이 금액이 되어버렸다. 

지난주 미국장이 너무 안좋아서 마이너스 몇번 가다가 어느새 다시 플러스가 되어서 휴~ 

안심중 

 

해외주식 소액투자는  다이소 가서 쇼핑하는 느낌

천원짜리라 이거 저거 사다보면 어느새 몇만원 ㅋㅋㅋㅋ

지금 내 계좌 잔고가 그렇다. 주식 수를 좀 줄일껀데..

어느새 더 많아진듯한...-.-a

 

현재 해외주식은 미니스탁 해외주식 소액+ 키움 글로벌 해외주식 

이렇게 진행중인데.. 내가 살 수 있는 가격의 주식은 추세를 지켜보고 키움 글로벌에서 주당으로 거래를 하고

내가 주당으로 거래하기 힘든 가격의 종목및 추세를 좀 지켜볼 종목 이렇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종목을 좀 추리고 매일 들어가는 자동투자 금액을 종목당 2000원씩 올려서 배당금을 받는 쪽으로

길을 잡고 있다. 

근데 웃낀건.. 노바백스는 언제 산걸까?

 

혹시 나 술먹고 결제한걸수도 통닭값 대신이다 이러고 ㅋㅋㅋㅋㅋㅋ

 

 

종목수가 허헉이다. 정말 다이소 느낌 사다보면 한봉다리 ㅋㅋㅋ

 

그리고 12월의 선물같은 배당금 + 기존에 좀 팔아서 본 실현 손익

 

 

드디어 해외주식 소액 투자로 배당금 2달러를 넘었다 ㅋㅋ

 

 

나름 선방하고 달러환전해서 헛짓 국내주식 손절에서 헛짓 해서 문제였지만 ;;;;

 

그래도 초심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중 미국주식은 수익도 중요하지만 배당을 받기 위함이니 이렇게 사부작사부작 모으다보면 언젠가 배당금을 조금 더 모을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2. 키움 글로벌 중간보고

 

 

 

정말 AT&T는 이정도면 정말 ...미니스탁+키움 둘다 물려있는데... 매일 밤 AT&T연중 최저가격이라고 인베스팅에서 너무 친절히 알람이 와서 아주 ...기분이 ...

 

아주 힘든 주간이였다. 

 

국내기업이였으면 손절했다. 그냥 없는 돈이다라고 생각하고 

 

AT&T때문에 답답한 마음에 구글 주식짤을 찾다가 내 마음 같아서 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이 이번주에 나름의 반등으로 -12%에서 -8% 어찌나 대견하던지..

 

 

미국주식의 장점은 달러여서 손실봐도 바로바로 계산이 안된다는 점 ㅋㅋㅋㅋ

 

그런느낌 일본여행가면 200엔, 300엔 이러니 200원, 300원 개념이라 싼 줄 알고 사는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계산하면 비싼거 ㅋㅋㅋ 뭐 이런 느낌 

 

이번주의 해외주식은 나름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되었다 플러스가 되었다. 

 

아주 롤러코스터가 다름 없었다. 

 

뭐 물론 국내주식보다는 세력이 많이 움직이지는 않는 장이라 좀 안정적이다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다음주는 지금보다 조금 더 웃을 수 있는 일요일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