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가는 itx 예매 매진시 유용한 팁

지금은 차가 있어서 itx를 이용을 안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부모님 댁에 갈때 itx를 이용했었다.

 

예전에 블로그에 올려놨던 글인데... 블로그를 비공개로 돌리면서 (작심삼일...하다 말다 하다 말다..)

 

 

itx 예매시 앱을 자주 이용한다

 

코레일톡

 

초반에는 몰랐었는데..매번 예약을 하면 다 매진이라... 추후엔 이 방법 이용후 매진에도 표를 예매할 수 있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매진이 많이 뜨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무작정 조회해서 예매했은데 매진은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물론 내가 자주 내려가는게 거의 주말인지라... 늘 갑자기 예매하면 매진이라는 글자에 속상했는데 ..늘 그런건 아니지만 매진에도 마지막 수단을 한 번 써보는것도 좋을듯~

 

 

보통 조회하면 이리 주말에는 매진이 뜬다.

 

숨겨진 자리를 찾는 방법은 위의 사진에 보면 날짜 아래 일반석이라고 보통은 지정되어 있는데 itx에는 2층석과 자전거석은 일반석 조회시 뜨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타고싶은 시간이 매진이면 일반석 대신 2층석 자전거석을 조회해 보면 위에 사진과 약간 달라지는 것이 보인다.

 

 

이건 자전거석 . 자전거석은 칸의 맨앞자리나 뒷자리에 배정되어서 편리하게 충전하면서 올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자주 애용 물론 자전거석은 1호차와 8호차에 몇개 안되는 자석이므로 티오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이 마져도 내가 원하는 시간이 없으면

 

2층석 조회 고고씽

 

다른 시간에 조회되는게 보인다.

 

물론 용산에서 탈때는 입석 끊고 출입문 근처에 있는 좌석에 지하철처럼 앉아서 가도 되지만

 

일반석 매진에 안타가운 분들은 2층석이나 자전거석도 조회해보시면 좋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