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수요예측전이라
중고차 판매 플랫폼이고 너무 명확히 성장을 위한 상장이 아니라 투자금 회수를 위한 상장이라는 생각과
여러 유튜브 영상을 봐도 딱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이 좀 잘 나와주면 들어가야지 했는데...
-.-a 어제 미국장 이후 오늘 한국장도 역시.. 이 불안감 속에 잘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는 생각이 스믈스믈 올라온다.
원래 공모주 처음 하자고 했던 종목이 케이카인데 말이지
자료를 찾아보면 찾아볼 수록 좋은 기업이 많더라고
나의 아픈 손가락 아스플로 (미래에셋 20영업일.. 계좌 자체가 만들어 지지 않더군)
나의 희망 원준(1623:1) 로 마감
소소히 바래본다.

케이카에 대해서 정리하자면
종목: 케이카(유가증권)
업종: 오프라인 및 온라인 중고차 매매업
수요예측 21.09.13~ 21.09.28 (아직 결과 미 공고)
공모청약 21.09.30~21.10.01
배정공고 21.10.06
납입.환불일 21.10.06
공모가격: 34,300원 ~ 43,200원 (25000원 확정)
주관사: NH투자증권(수수료없음) 1,405,097~1,686,117
대신증권 . 삼성증권, 하나금투 (수수료 2000원) 균등물량 92,644~111,172
균등청약: 최소 10주 (125,000원 + 수수료)
수요예측 결과가 나왔는데 수요예측 시스템 정검중이네 ㅋㅋㅋ
https://www.fnnews.com/news/202109291745490757 기사 참고하면
공모가가 밴드 하단을 밑돈 건 지난해 11월 상장한 에이플러스에셋 이후 처음
뉴스를 본 결과는 국내외기관들 참여해서 경쟁률 40:1 정도
나의 생각
사모펀드가 참여했다는 점 기업을 키우는 목적이 아니라 현금이 목적이라는 썰
그리고 대형기업들이 향후 중고차 시장에 들어올 예정
이런점에서 매력이 반감되었긴 한데.. 일단 수요예측을 보면 사람들의 반응을 예상해 볼 수 있으니
수요예측 결과후 들어갈지 말지 결정할 예정( 수업후 수요예측후 결과 보고는 지금 현재 증시분위기도 그렇고 일단 이번 공모는 패스)
나도 중고차를 타는 입장으로 3일 운행후 환불할 수 있는 제도가 있는건 좋을 듯 더블어 유재석이 광고하는 케이카이기도 하고 ㅋㅋㅋ
나는 장한평 딜러를 통해서 차를 구입했지만 굳이 새차를 사는이 그 돈으로 투자해서 이익을 얻는게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고 지속적으로 투자할 기업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그래도 내 귀에 들리는 이런 문제점들을 듣고도 경쟁률이 좋게 나온다면 들어갈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래는 케이카 IR BOOK 내용중에 필요한 내용이구나 하는 내용 편집
자료출처: 케이카 IR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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