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환율 두번째

9월 27일 시차환율 두번째 시도 

아마 느긋하게 기달렸으면 지금 저 이익 단위가 천원단위로 되어 있었겠지.. 조바심이 조바심이...

 

이번 시차환율의 느낀 점 

신한은행은 환전 당일날은 원화로 재환전이 안된다. 

 

그래서 월요일 새벽에 사고 월요일 아침에 팔려고 했는데 실패!

 

그리고 월요일 달러 최고로 하락!

 

그래서 화요일날 똥줄 타기 시작함 

 

몇백원이라도 이익보면 팔았다. 조바심 나서 못 가지고 있겠더라고.. 

 

아마 그날 점심때 팔거나 지금 팔았다면 이익금이 다르겠지만 그래서 얻은 교훈도 있으니..

 

급한 마음에 지르고 보면 마음이 급하다. 

 

환전시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자. 

 

잊지말자 신한은행 모바일 금고는 환전 당일 원화로 재환전이 안된다. 

 

 

그리고 저 2회차는 그냥 1900원 후반대 갈때까지 그냥 놔두기로 마음 먹지만 

 

사람이 참으로 급하면...또 모르겠지만 계속 각인 해야할듯 ..1900원대 언젠가 올테니 그 때 팔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