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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스 벼룻길 걷고 징검다리에서 순환해서 맞은편으로 회귀할려고 했는데
해는 지고 있고 징검다리는 물에 잠겨서 징검다리근처에서 다시 비둘기낭 주차장으로 돌아옴
예상과 달라서 해 떨어지기 전에 주차장에 다시 돌아오기 위해 긴장연속
다만 엄마랑 같이 자연속에서 걷는 느낌이라 엄마랑 같이 즐겁게 다녀왔다.

첫 시작은 너무 상쾌하고 좋았음


사람이 어찌나 많턴지 전체 컷 찍기도 너무 힘들었다.
다음엔 아침 일찍 가는걸로....


사이사이 보이는 단풍
엄마랑 걷는 재미가 생긴 이후 매주마다 조금 더 움직여서 건강해지는 느낌


징검다리가 잠겼을 상상도 하지 못한체 우와우와 하면서 감탄하던 순간 ㅋㅋ

저 유속으로 좀 더 위쪽에 징검다리가 있었는데 당황해서 사진도 못 찍음.. ㅠㅠ 결국 오랜 고민 끝에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기
다행히

꽃을 찍을 수 있는 시간에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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