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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나랑

엄마랑 나랑 다녀온 설악산 천불동 계곡 24.10.17 목요일

by 0826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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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30분 등반시작 4시 30분 하산 완료

오색약수 - 주전골 트레킹

곰배령에 이어

설악산에 다시 갔다.

정상은 우리에겐 무리니깐  이번 코스는

설악산 소공원 - 양폭대피소- 설악산 소공원

천불동 계곡 단풍이 유튜브에 너무 멋져서 엄마랑 휴가기간이라 다녀왔다.

첫 장거리라 ..나름 준비를 했는데..
빵과 과일은 차에 두고 대피소에서 견과류랑 에너지바만
... ㅠㅠ

다음 등산은 조금 더 준비해서 가기로..

간만에 엄마랑 오랜시간 걸었다. 그래도 걷는 내내 엄마랑 신났던거 같다. 물론 엄청 힘든 ..우리에게는 산행이였다.


바위 길이 좀 내리막에 위험했지만 그래도 천천히  빠른 분들에게 피해드리면서 무사히 내려왔다.

대피소에서 따뜻한 식사를 하면 참 좋았을텐데 2% 부족해서 그 아쉬움에 다시 엄마랑 가겠지~

꼭 주의사항.
먹을껀 반드시 두 사람이 체크할 것.
내려올때는 따뜻하게 입어서 몸 차갑지 않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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